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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전계약 8,240만원부터

ⓒ지구인 2021. 2. 20. 00:25

|출시 한 달 앞둔 포드 익스페디션 사전계약 8,240만 원부터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을 경우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3월 출시 예정인 포드의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풀사이즈 대형 SUV로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 시트)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을 경우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가 있겠습니다. 차박과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익스페디션에는 3.5L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코-파일럿 360' 시스템도 적용되었습니다. 코-파일럿 360 시스템에는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아웃도어 활동 시 경사로 등 주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과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월 중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8,240만 원(3.5% 개별소비세 적용)입니다.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