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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뉴 푸조 3008 SUV 첨단사양 탑재로 상품성을 높였다

푸조가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푸조 3008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3008 SUV’를 10일 출시했습니다. 2016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푸조 3008 SUV는 국내에서도 582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죠. 뉴 푸조 3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외부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유로 6d)을 충족하는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주요 특징입니다. 뉴 푸조 3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인데요, 차체와 헤드램프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

News 2021.05.11

유럽인들도 반한 기아 전기차 EV6 사전계약 폭발적인 반응

국내 흥행에 성공한 기아 전용 전기차 EV6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예약 대수 7천300대를 돌파한 걸 보면 유럽에서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V6 구매 의사를 가지고 기아에 차량 정보를 요청한 2만6천여명을 포함하면 유럽의 예비 구매자는 3만 3천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비 구매자가 모두 EV6를 구매하면 기아는 EV6 올해 유럽 판매 목표를 300% 초과 달성하게 됩니다. 기아는 올해 EV6 해외 판매 목표를 1만 7천대로 세웠고, 이중 유럽 판매 목표가 약 1만 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 3월 처음 공개된 EV6는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첫날 2만대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기아는 EV6를 올해 하..

News 2021.05.06

미세먼지 없는 안전쉼터 당진시 스마트 버스승강장 운영

충남 당진시 2곳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미세먼지, 한파, 자동차 배기가스 등을 피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무를 수 있는 스마트 승강장이 설치·운영됩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승강장은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당진시에너지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것으로, 당진종합버스터미널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앞 등 2곳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 승강장은 사업비 1억 9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스마트 승강장 내부에는 무선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당진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실시간 버스정보 시스템(BIS),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겨울철 승강장 이용객들 편의를 위한 개방형 온열 의자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대기 ..

News 2021.05.06

불황에도 수입차는 더 잘 팔린다? 벤츠 올해 4개월 연속 1위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10만 대에 육박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11.5% 증가한 2만 5천57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누적 판매 대수는 총 9만 7천486대가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증가한 셈입니다. 다만 4월 신규 등록대수는 3월에 비해 6.3% 줄었는데, 그 이유로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전월보다 감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천430대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MW가 6천113대로 2위였고, 아우디(1천320대), 볼보(1천263대), 폭스바겐(1천80대), 미니(1천51대), 지프(..

News 2021.05.06

폭스바겐 제로백 4초 고성능 모델 '아테온 R' & '슈팅 브레이크' 공개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에 의해 탄생한 두 차종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최대 출력 320마력의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SI)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DQ500 타입의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토크 42.8㎏. 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 R모델에 특화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기능은 주행 환경과 설정에 따라 구동 휠에 가변적으로 엔진 출력을 배분한다고 합니다. 가변적으로 엔진 출력을 분배하는 이 기능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고속 코너링에서 차량의 민첩성과 안정감을 높여주는데 한몫합니다. 정..

News 2021.04.30

한화시스템 자율주행 핵심기술 열화상 카메라 '나이트비전' 개발 나선다

한화시스템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나이트비전(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자동차 전장기업 '이래 AMS'가 주관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야간 대응이 가능한 열화상 융합형 3D 카메라 기술 개발' 산업부 국책과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나이트비전은 야간이나 안개, 비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거리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물체를 식별하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인데, 자율 주행 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보조 센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5년까지 주간 카메라와 열상 카메라를 융합한 차량용 '열화상 융합형 3D 카메라'를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4단계 자율 주행(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고등 자..

News 2021.04.30

7인승 패밀리카 그랜드 C4스페이스투어러 '컴포트 차박 투어' 시승 캠페인 진행

시트로엥이 4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캠페인 ‘컴포트 차박 투어’를 진행합니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원 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인 효율성을 갖춘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용한 혜택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7인승 다목적 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중 14명을 추첨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2박 3일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권(2인 기준), 푸..

News 2021.04.30

푸조 전기차 구매 후 만족감 높아 주변에도 권하고 싶어해

푸조는 지난 3월, 푸조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 108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구매 고객 중 상당수가 푸조 전기차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지인에게 구매를 권유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1%가 푸조 전기차에 만족을 느껴 ‘주변 지인에게 구매를 권유하겠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푸조 전기차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전체의 84.3%가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을 꼽았으며, ‘합리적인 가격’(43.5%), ‘탁월한 주행 감각’(26.9%),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소재’(21.3%)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구매 이유, 중복 답변 가능 항목) 푸조 전기차의 실제 주행 가능 거리에 관한 질문에서는 전체의 46.3%가 ‘국내 인증 거리보다 ..

News 2021.04.30

DS 전기차 레이싱팀 종합순위 3위로 시즌 시작

DS 오토모빌(이하 DS)의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새로운 경주차 ‘DS E-텐스 FE21’로 출전한 2020/21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경기까지 팀 부문 종합성적 3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DS는 올해 포뮬러E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월드 챔피언십으로 승격된 첫해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주차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방침입니다. 로마에서 열린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는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Jean-Eric Vergne)가 1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베르뉴는 접촉 사고로 3라운드 경기 시작 전 연습주행에 참..

News 2021.04.28

전기차 충전 방해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완속 충전기도 예외없어

앞으로 전기차가 완속충전기를 14시간 이상 주차할 경우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하고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또 공공기관은 새차를 사거나 빌릴 때는 의무적으로 차량의 100%를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차가 완속충전기에 14시간 이상 주차하는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완속충전기를 장기간 점유하는 행위를 막아 충전기 이용 효율을 개선하려는 취지입니다. 지금까지는 급속충전기의 경우 전기차가 2시간 이상 주차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만이 가능했는데, 전체 ..

News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