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사전계약 약 2만5천대, 역대 최다 계약률
|E-GMP 적용한 첫 전기차라라는 기대, 실구매가 3천만원대 후반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 계약 첫날 약 2만 5천대의 계약으로 역대 사전 계약 첫날 최다 계약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연간 판매 목표(2만 6500대)에 육박하며, 이는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2만 3000대) 보다 앞서는 계약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업계에서의 첫 E-GMP를 적용한 미래 전기차라는 기대감과 정부와 지자체 단체 보조금을 받게 되면 실구매가 3천만 원대라는 이유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 5는 5,200만원부터 시작하는 익스클루시브와 5,7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프레스티지 등 2개의 트림으로 먼저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WD는 4월부터, 롱 레인지 4WD는 5월부터, 스탠다드 모델은 6월부터 각각 첫 인도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편적인 기준이되는 서울시 기준으로 실제 아이오닉 5의 실구매가를 살펴보자면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가격은 3,700만 원 정도 되며, 이보다 값이 나가는 프레스티지 트림은 4,200만 원에서 4,250만 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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