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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 샵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판매

ⓒ지구인 2021. 2. 22. 21:41

|BMW KOREA 'BMW 샵 온라인'을 통한 한정 에디션 4종 판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5대 한정, 625마력 제로백 3.3초, 1억 6천760만 원

 

BMW코리아는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차는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와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등 4종이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한정 판매로 5대만 출시하며 외장색은 이몰라 레드(ImolaRed)를 입혔고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와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 M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했습니다.

 

 

 

20인치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을 더해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시켰고,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을 적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어 레버, M 시트 벨트 등 고성능 모델로써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최고출력 625ps,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가진 V8 4.4L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하였고,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까지 단 3.3초 만에 주파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하여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제동 성능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의 판매 가격은 1억 6,760만 원(개소세 3.5%)에 이릅니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보다 1대 더 적게 4대만 한정 판매하며, M2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하였습니다. M2 CS 카본 세라믹의 경우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된 차체가 조화를 이뤄 더욱 뛰어난 주행 성능을 지녔습니다.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50ps, 최대토크 56.1kg.m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더해져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까지 단 4초 만에 가속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280km/h 정도라고 합니다.

 

차량 무게 경량화를 위하여 가벼운 소재의 카본 파이버 부품도 차체 곳곳에 적용하였고 외관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 루프 및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을 장착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메리노 가죽이 조합된 경량 M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CS 전용 인테리어 트림 등을 넣었습니다. 이외에도 19인치 M V  스포크 763 M 제트 블랙 휠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액티브 M 디퍼런셜 등을 기본 장착했습니다.

 

'M2 CS 카본 세라믹'의 판매 가격은 1억 2,250만 원(개소세 3.5%)입니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 만을 한정 판매합니다. 그래도 앞전 모델들보다는 많이 판매되네요.

 

외관은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적용하였고,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미러 및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최상급 메리노 가죽 시트를 적용하였고, 대시보드 상하단을 모두 천연가죽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M 스포츠 전용 시트 벨트 및 M 가죽 스티어링 휠을 기본 장착하여 스포티함까지 더했죠.

 

 

 

최고출력 530ps, 최대토크 76.5kg.m의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에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까지 단 3.8초면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 라이트,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오디오 시스템, BMW 디지털 키 등을 기본 적용하였습니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판매 가격은 1억 2,180만 원(개소세 3.5%)입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는 그래도 이 중에서 가장 많은 30대를 한정 판매합니다. 작년 9월 출시하여 15분 만에 완판 된 이력이 있는 드라비트 그레이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앞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런트 스플리터, 뒤에는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실내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레이싱 버킷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가 적용되었습니다.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87ps, 최대토크 51.0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까지 도달하는데 4.6초가 소요됩니다. 여기에다가 어댑티브 M 서스센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합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의 판매 가격은 8,070만 원(개소세 3.5%)입니다.